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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인프라·AI에 대한 이노비스의 인사이트와 솔루션 도입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노비스이야기] 팀장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내가 되는 일이다
아침에 위 글을 읽으면서 이노비스가 지나온 과정과 현재의 모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지난주 이종훈 대리와 워크샵 이후에 돌아오면서 이노비스 구성원들이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는지도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팀원에서 팀장으로 성장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부분들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오늘 글에 대해서 핵심을 단순하게 정리 하자면,
“팀장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내가 되는 일이다.”
실무자로서 뛰어난 성과를 냈던 사람이 팀장이 되면,
더 이상 혼자 잘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팀원이 성장하도록 돕고, 일도 나누어야 하고, 기준도 세워야 하고, 개인의 성과가 아닌
팀 전체가 성과를 내도록 해야하다 보니 고민해야 하는 일이 정말 많이 생깁니다.
이노비스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예전 이노비스의 기술 부서의 사례를 들면, 팀장이 대부분의 일을 직접 처리 했었고,
중요한 업무 또한 혼자 안고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면 결과적으로 팀원들의
성장의 기회가 줄어들고 업무 분배에 대한 불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회사 역시 시스템을 만들기보다 개인의 헌신에 의존했던 부분이 있었고,
결국 회사 전체의 성장이 제한되는 경험도 했습니다.
팀장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결재 권한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업무를 공정하게 배분하고 있는지, 팀원들에게 충분히 기회를 주고 있는지,
문제 발생시 기준과 원칙이 있고 그에 따라 판단을 하고 있는지,
회사와 팀원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판단을 하고 있는지…
이러한 부분들이 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업무 분배, 교육 참여 기회, 연장 근무 운영, 인력 배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고민해야 하는 관리의 문제도 보입니다.
특히 팀장은 팀원을 보호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기준과 원칙을 팀에 전달하고 실행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해야 합니다.
반대로 회사 역시 팀장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팀장이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준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이노비스는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는 회사가 아니라, 시스템과 원칙 위에서 움직이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좋은 실무자가 좋은 팀장이 되는 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위임, 피드백, 업무 배분, 기준이 있는 관리, 팀원 육성은 새로운 역할 속에 배워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공유한 글의 핵심처럼, 팀장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직책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리더가 되어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 변화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노비스 또한 언급했듯이 개인의 역량이나 헌신에 의존하는 조직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과 원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결국 회사의 성장은 한 사람의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 좋은 리더가 좋은 팀을 만들고,
좋은 팀이 좋은 회사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이 들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나는 어떤 구성원인지, 나는 어떤 팀장인지 어떤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지 한번쯤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Tw.
[출처] [이노비스이야기] 팀장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내가 되는 일이다|작성자 이노비스

